유럽에 가서 느낀 것 또 하나..
유럽에서는 조그마한 길 혹은 동네길에서는
길가에서 건너는 시늉만 내도 차가 멈춰선다...
물론 모든나라가 그런건 아니고.
역시나 대도시의 큰길에서는 당연히 그럴 수 없지만...
웬만큼.. 여유가 있는 도로에선..
길을 가다가 도로쪽으로 고개만 향해도..
차들이 길을 건너는줄 알고 멈춰선다..
첨엔 참 신기하고 .. 길 건너는거 아닌데..
멈춰서니 참 미안하기도했다..^^;
근데 조금 지나니 뻔뻔스러워져서..zz
그냥 길이 서서 시늉만 하고 차 서면
다시 걸어가고 했다.. --;
그 옛날 ...
초인종 누르고 도망하며 쾌감을 느꼈던 심정으로....^^v
특히나 스위스에서는 언제나 사람을 위주로 차가 운전을 하는 느낌이였다...
길을 걷는 사람이 혹시나 언제 건너지 않을까 마치 새심한 배려를 하듯.....^^
물론 모든 유럽국가들이 그런것은 아닌거 같았다.
이태리에서는 스위스에서 처럼 했다는
욕을 외제로만...
바가지로 먹을 각오을 해야한다...^^;
이태리는 우리가 그래도...
그들의 여유가 부러웠다.
도로에서는 거의 클락션이 울리지도 않고..
늘 보행자를 배려하는 문화..
아마도 삶의 여유에서 나오지 않나하는 생각을 해본다..
만약 서울에서 누군가 길을 건너는거 같다고 멈춰선다면.....
아마도 뒤에 차들이 가만있지 않을것이다...
미친 xx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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