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휴가

book&movie/movie 2007년 08월 13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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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버무린 영화..

비극적 상황을 유머러스한 상황과 인물배치를 통해서
잘 풀어냈다..

너무 진지하지 않게... 너무 가볍지 않게..

그러나 영화가 담고 있는 역사적 사실만은
그리 간단한 상황이 아니다..

불과 20여년전의 역사적 사실..
정말 우리나라 땅에서 벌어진 일이란 말인가?

그리고 아직도 그들은 건재하게 살아있단 말인가~
어찌 생각해야할까~ 용서해야하는 일일까?
그렇다면 그 용서는 누가 선택하고 결정해야하는 것이지?

부끄러움과 안타까움에 눈시울이 붉어진다.
억울하게 죽어간 그들때문에..
저런일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다는 사실 때문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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