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book&movie/book | 17 ARTICLE FOUND

  1. 2008년 10월 16일 2008년 추천도서 (1)
  2. 2008년 08월 07일 영향력 - 다른 사람 마음에 나를 심는 기술
  3. 2008년 08월 01일 서두칠의 지금은 전문경영인 시대
  4. 2008년 04월 01일 [book] 육일 약국 갑시다 (2)
  5. 2008년 03월 27일 [book] 오일 전쟁
  6. 2008년 02월 18일 대국굴기
  7. 2008년 02월 14일 1월의 책
  8. 2008년 01월 07일 100권의 책
  9. 2007년 11월 15일 [book] 또 하나의 로마인 이야기
  10. 2007년 11월 13일 [book] 백만불짜리 열정
  11. 2007년 08월 13일 인간 전두환..그는 아직 건재하다~
  12. 2007년 08월 06일 지식채널 e
  13. 2007년 05월 07일 로마인 이야기 3- 승자의 혼미
  14. 2007년 05월 02일 데스노트
  15. 2007년 04월 17일 웹2.0은 양날의 칼날이다. (1)
  16. 2007년 04월 09일 책에게 길을 묻다
  17. 2007년 03월 29일 웹 2.0 이노베이션

2008년 추천도서

book&movie/book 2008년 10월 16일 09시 19분
이번 가을의 추천도서~!!
단, 매우 주관적임~ ^^

1. 마음이 풍성해지고 따뜻해 지는 책~!



1. 마지막 강의

죽음을 앞둔 카네기맬론 대학의 랜디포시 교수가
동료들과 어린 세 자녀들에게 들려주는 삶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마지막 강의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보강한 내용인데
결코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즐거운 인생, 삶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삶의 의미와  자세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돌어보게 만듭니다.
유쾌하고 긍정적인 자세의 저자의 모습을 보며
내 삶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2. 육일약국 갑시다

유명한 베스트셀러라서 뭐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
이 책 역시 삶의 자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만듭니다.
비화인데
이번에 박진영과 결별하면서 새롭게 회사를 차리게 된 비가
회사 경영에 대해 고민하던 중
이 책을 읽고 감명받아서 회사를 찾아가서 저자와 점심 식사를 했다고 하는군요..
덕분에 그 회사 여직원들은 한바탕 난리법석을 피웠다고 합니다. ^^
저도 전해들은 이야기라 사실여부는 확인 불가입니다..ㅎ



3.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한비야씨를 여행가로만 알고 있던 저에게 다른 세계를 보여 준 책입니다.
월드비젼에서 긴급구호팀장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한비야씨가 들려주는
이 세상 절반에 가까운 나라들의 이야기입니다.
지금 세상에 절반에 가까운 나라의 어린이들이 얼마나 고통받고 있으며
우리들의 조그마한 관심으로도 얼마나 많은 생명들을 살릴 수 있는 지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책은 힘에 넘치고 열정에 가득차 있습니다.

새로운 시야를 갖을 수 있게 만드는 책입니다.



4.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설명이 필요 없는 책이죠.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는
우리의 삶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수록돼 있습니다.
책을 읽고 나면 삶이 그리고 사랑이 온전히 자신의 것임을 깨닫게 될거예요.
저는 어젯밤 다시 한번 이 책을 집어들고 '크리스마스 아침'이라는 펄 벅의 에피소드를 읽고는
다시 한번 깊은 성찰과 감동에 빠졌답니다.






5.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제목 하나만으로도 가슴이 뜨거워지시죠? ^^..
너무 정신없이 사시는거 아니예요?

따분하게 무슨 시집?? 할 수도 있지만, 출퇴근길 잠시 짬을 내서 읽으면 따뜻해지고 여유로와지는 책입니다.
여기에 들어 있는 시집중 단 한개만이라도 잠들어 있는 '영혼의 뇌세포'를 깨워준다면,
단 돈 몇천원으로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책입니다.

오늘부터 사랑하세요~
사랑합니다 !!  ^^



6. 그림에 마음을 놓다

마음은 치유하지 않고 두면 그 상처가 그냥 스스로 아물어 버리는 것이 아니라
언젠가 다른 상처가 생길때 더 큰 고통을 안겨 준다는 것을 알면서도 모른척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그림 속 이야기를 통해 마음의 상처를 잊도록 해주는 책입니다.




7. 바람의 화원

드라마도 방영되고 있지만...
책의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조선 미술의 문외한들에게...
그저 인상파가 최고인 줄 아는 우리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책입니다.
조선시대 거장들의 세계에 한번 빠져보시는게 어떨까요? ^^



8. 연애의 정석

TV 프로그램이며 주요 일간지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연애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송창민!
그가 알려주는 때와 장소에 따른 연애전략과 실전 노하우!
솔로탈출 비법에서 단계별 데이트코치 그리고 인연의 완성까지~ 찬바람은 부는데 옆구리는 시리고 동료들의 결혼소식에 살짝 배가 아프시다구요?
 이 책 한번 읽어봐~~~

2. 머리가 즐거워 지는 책~!



1. 먼나라 이웃나라 미국편 10

우리나라 교양도서를 대표하는 이원복교수의 책입니다.
특별히 10편 미국편을 추천하는 이유는 올해 11월에 미국 대통령선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편은 총 3권인데 먼라이 이웃나라 10,11,12편입니다.
그 중 10권은 미국이라는 나라가 만들어진 배경
그리고 독특한 대통령선거 제도가 만들어진 역사적 배경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 책 한권을 읽으시면 올해 미국 대통령선거가 더욱 재미있어 질 것입니다.



2. 나쁜 사마리아인

국방부가 올해 금지도서로 선정해서 더욱 유명해진 책입니다.
흔히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로 대표되는 세계화 예찬에 대해 통렬하고 명쾌한 논리로 비판하는 책입니다.
근래의 금융화 위기의 원인과 문제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해 줍니다.



3. MIT 강의 노트

MBA를 통해 발견한 '지식'보다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비싼 수험료 대신 책 한권 값으로 해외 MBA를 '동경?'이 아닌 '공감'의 시선으로 볼 수 있는 책
회사생활에서 학벌, 지식보다 '문제해결력'이 중요함을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4. 리들(the riddle)

이 책은 수수께끼나 어려운 문제에 관련된 책보다는
창의성에 관한 신선한 발상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창의성을 깨우는 5가지 열쇠를 알려주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창의력을 신장시키고 발전 할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서 수수께끼를 풀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자원전쟁

올해초부터 원유가 폭등으로 세계 경제가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습니다.
원유가의 투기세력들로 인해 일시적인 폭등이란 분석도 있었으나
이 책에선 현재 석유를 비롯한 자원을 둘러싼 국제 정세 및 그 배경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시면
이제 원유가 배럴랑 100달러이상은 가겠구나..란 것과
왜 그런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6. 이미 시작된 20년 후

현재 시점에서 벌써 시작된 미래 현상의 징후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흔한 단서들 속에서 미래를 예측해 내는 색다른 시각에 대해서 느낄 수 있습니다.
미래의 트렌드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시다면
다른 어떤 책들보다 꼭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7. 아틀라스 세계는 지금

프랑스 방송사가 10 여년동안 제작했던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펴 낸 것입니다.
뉴스나 신문 구석에 나오는 머리 아픈 세계속의 분쟁들의 배경에 대해서
아~~ 이런 이유가 있었구나~ 감탄하게 만듭니다.
세계 흐름을 읽는 눈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3. 또 다른 가족을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






다른 가족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요즘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좋은 책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위 두 책은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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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 쉬운 스트리텔링 형식으로 쓰여진 책이다.
내용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영향력이란 다른 사람 마음에 나를 심는 기술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어찌보면 ' 영향력'이란 단어는 약간은 추상적이고
자기 계발서나 리더쉽에 있어서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던 단어인 것 같다.

그러나 저자인 크리스 와이드너는
만일 당신에게 다른 사람의 생각, 믿음, 행동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상대방이 자발적으로 변화의 의지를 품고 당신을 따르겠다고 한다면 말이다.
정말 매력적이지 않은가? 란 말로 영향력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즉, 영향력이란 다른 사람이 마음을 열고 나를 받아들임으로써
본인 스스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게 만들고 이런 노력과 결과들이 모여
결국 사회와 세상을 바꿔 나갈 수 있는 힘인 것이다.

또한 책에서는 영향력의 4가지 황금법칙으로

첫째, 다른 이의 모범이 되는 도덕성을 갖춰라
둘째,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태도를 가져라
셋째, 내 이익보다 남의 이익을 더 중요시 하라
넷째, 모든 일에서 최고가 돼라~

나는 이 4가지 중에서 첫번째 도덕성에 대한 기술 내용이 인상 깊었다.
특히, 사소한 것에 더 신경쓰고 완전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으로 예로 ....
건물 붕괴는  작은 틈에서 부터 시작되며,
결혼생활을 깨뜨리는 것은 사소한 문제에서 부터 신뢰에 균열이 생기기 때문이란 것이다.

언뜻 너무 과대포장 되는 우려하는 것이 아닌가 싶었지만...
완전무결하도록 노력해도 계속 틈이 생기고 실수가 생기지만
완전무결을 목표로 한다면 그것이 곧 눈에 띄고 개선이 되지만...
작은 것은 넘어가려 한다면 결국 조금씩 조금씩 그러한 것들이 모여서
큰 균열이 생기고 무너지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영향력과 설득의 중요한 요소로
로고스,파토스,에토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다른 사람을 설득하려면
논리적이면서도 열정적이어야 하지만.. 무엇보다 도덕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무엇보다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고 눈 여겨 보아야 한다는 점
모든 것은 작은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주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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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어보고 다시 "우리는 기적이라고 말하지 않는다"란 책을 읽어보고 싶어졌다.
많은 경영사례와 여러가지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서두칠사장님과
한국 초기전자의 성공사례에 비밀에 대해서 궁금해서 펼쳐들었는데
지금은 동원시스템즈에 가 계시다는 것과 왜 한국 초기전자를 나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이 전반부를 차지하고 있다.

조금 더 면밀하고 자세한 비밀을 알고 싶다는 욕심은 과욕이였을까? 
역시 비법이란 아주 단순하면서도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을

얼마나 잘 실천하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그러나 책에서 나온 혁신 실행 과정과 내용을 보면... 정말 저게 가능한 일인가?
내가 지금 우리회사에서 저렇게 한다면 이해하고 따를 수 있을까?란 고민을 해 보았다.
그만큼 책에서 강조한 대로 혁신이란 가죽을 벗기는 아픔처럼 뼈를 깍는 아픔과 희생, 노력을 동반해야하는 어려운 과정이란 생각을 했다.

다른 하나 또 감명깊게 읽은 구절은
전문경영인이란 무엇인가란 것과 에 대한 점이다.
전문경영인이란 허울 뿐인.. 오너의 생각과 의중을 반영해서 기업을 운영하는
위탁된 경영자가 아니라 고객과 주주 그리고 직원들을 위해 있는 사람이요
열정과 헌신으로 모든 것을 책임지고 결정해야 하는 진정한 경영자란 점이다.

열정.. 그리고 일에 대한 즐거움
전문경영인으로서 꼭 필요한 요소로 언급된 것이다.
물론 이 책에만 언급된 내용은 아니다.
다만 서두칠사장은 본인이 이 두가지를 어떻게 몸소 실천하고 있는가를
실제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열정과 일에 대한 즐거움...
늘 머리속에 담아두고 고민하지만 쉽지 않고 풀리지 않는 문제이다.
다시 한번 ... 이 두가지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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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육일 약국 갑시다

book&movie/book 2008년 04월 01일 0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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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내 삶을 돌아보게 만든 책이였다.                                               
처음엔 너무 베스트셀러라서 읽기를 망설이다가

다른사람의 추천으로 읽게되었다.                                       

그리고 이젠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책을 사 주면서 읽어보라고 권하는 책이 됐다.

 

이제 30대 중반을 넘어섰다는 불안감과
회사에 대한 불평과 불만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며
왜 남들은 다 잘되는데 .. 누군 잘나가고 돈 잘번다는데..
왜 나만..., 계속 이럴까란 생각만 하고 있던 나에게 뭔가 둔기로 머리를 맞는 듯한
감동과 깨달음, 그리고 반성을 하게 만들었다.

# 1

" 어제와 똑같은 오늘이 반복되면 더 나는 미래는 없다.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지려고 노력할 때, 발전된 내일을 맞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소소한 성공이라도 이루겠다는 노력들이 쌓여야 비로소 큰 성공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이말은 갈 수록 조급해지고 한꺼번에 뭔가를 이루려는 나에게
성공이란 복권처럼
한순간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 하나 조금씩 퍼즐을 맞추듯 이뤄나가는 것이구나란
정말 기본적인 것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끔 만들었다.

# 2

 " 필리핀 속담에 하고 싶은 일에는 방법이 보이고, 하기 싫은 일에는 변명이 보인다란 말이 있다." 

내가 왜 자꾸 할 때마다 불 가피하게 안되는 일이 생기는 지 알꺼 같다. ^^..

# 3

 " 장사란 이익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 사람이야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이윤이며 신용은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이윤이며 신용은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자산이다."


너무나 잘 아는 말이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이를 실천하는 작가의 사례를 보면서 저런 사장님을 둔 회사 직원들은
일 할 맛 나겠다란 생각을 했다. ^^.

그 외에도 정직과 신념, 그리고 베품의 삶에 대한
저자의 철학과 실천 사례를 하나 하나 보며
인생의 자기만의 철학을 가지고 실천하면서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었다. 

이 세상에 성공비결은 없는 것 같다.
다들 자신에 맞는 방법에 따라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이다.
다만 인생의 비전과 철학을 가지고 묵묵히 노력해 나가는 사람만이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오늘 다시 한번..
내 인생의 비전과 목표는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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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오일 전쟁

book&movie/book 2008년 03월 27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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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석유관련 책을 3권 읽었다.

1.석유지정학이 파헤친 20세기 세계사의 진실
2.자원전쟁
3.오일전쟁

대략적으로 석유관련된 세계적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다.
일단 오일전쟁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다른 책들과 비교해서 장단점이 있었다.

1. 석유... 책이 조금 더 상세하게 석유를 둘러싼 분쟁의 히스토리를 규명해주고 있다면
2. 자원전쟁은 석유뿐만 아니라 다른 자원까지 여러가지 자원을 둘러싼 세계적은
    흐름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3. 오일전쟁은 석유 산업의 현 상황과 그 전망 그리고 석유산업이 미치게될 경제적
   영향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이에 따른 투자방향까지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

나름대로 비교분석해보고 각자의 나름대로 판단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럼 오일전쟁을 읽은 소감을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1. 석유값은 미치지  않았다 !!

    나는 지금까지 석유값 폭등이 이라크 사태를 비롯한 일련의 중동정세 불안과
    중국 및 인도의 급부상에 따른 일시적인 수요 급증에 따른 것으로 곧 생산량을
    증대시키고  정세가 안정되면 곧 내려갈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인 것을 알았다.
    석유 매장량은 이미 한계를 들어냈고 추가 발굴한 유전들은 생산비용으로 인해
    더욱 석유값 상승을 부채질 할 것이다.
    특히나 중국과 인도의 발전은 석유를 빨아들이는 블랙홀 역할을 해서 석유값 상승을
    더욱 더 가속화 시킬 것이다.
   
    저자가 말한대로 200달러까지 단 시간 내 치솟지는 않겠지만
    고유가 기조가 유지될 것은 확실한 것 같다.

2. 석유를 기반으로 한 사회의 한계비용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독특한 주장이다.
    물론 다른 역사서나 인문학책에서는 나오는 이야기지만
    자원관련 책에서 읽으니 신기하기도 하고 자원관련된 문제를 이렇게까지
    해석할 수도 있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즉, 로마는 제국을 건설하고 평화시대를 누리다가
    어느 순간부터 제국을 유지하기 위해 변방을 지키는 비용, 사고를 처리하는
    비용 등 이 제국을 유지하면서 얻는 이득보다 커지지 시작하면서 몰락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한 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비용이 한 사회를 유지했을 때 창출해 내는 가치를
    넘어서게 되면 그 문명은 멸망하게 된 다는 것이다.

    비슷한 이야기로 어떤 민족,국가(?)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한 왕조가
    300년 가량 유지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다.
    그래야 사회의 활력과 발전 동력이 더 활발하게 유지되어 전체 사회발전이
    빠르게 이뤄진다는 것이다.
    그에 반해 조선왕조가 500년 가량 지속된 것이 장점도 있지만..
    우리 민족과 사회의 활력을 잃어버리게 만든 측면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석유를 기반으로 한 문명은 이미 한계에 다달았으며
    빨리 대체 에너지를 개발해야한다는 것이다.
   
    그 예로 나무,땔감을 기반으로 한 사회에서 석탄을 기반으로 한 사회에서
    변신하여 산업혁명을 이뤄낸 영국의 예를 들고 있다.

 3. 어디에 투자해야할 것인가?

    내가 응용해 볼 수 있는 것은 이제 고유가 기조가 계속 유지 될 것이 확실함으로
    차를 가지고 출퇴근 하는 것이 더욱 힘들어 질것이다.
    즉, 자가용을 가지고 20-30km를 넘는 거리를 출퇴근 하는 것은 일반 직장인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므로 향후 신도시보다는 오히려 도심지역..
    직주형태의 거주지가 각광받을 것이라는 것이다.

    부동산 구매 시 꼭 참고해야할 것 같다. ^^

    그리고 석유관련 기업과 대체 에너지 개발 회사의 투자..
    그러나 쉽지는 않아보인다.

    혹은 내가 그쪽 산업에 뛰어들어 창업해 보는 것은 어떨까? 란 생각을 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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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굴기

book&movie/book 2008년 02월 18일 09시 33분
대국굴기란 중국 CCTV 다큐멘터리와 함께 책을 읽었다.
책만 읽었던 사람들에겐 다큐멘터리와 함께 볼 것을 추천해주고 싶다.
아무래도 영상과 함께 보면 책 내용에 대한 이해도 빠르고 정확한 것 같다.

중국이 긴 침묵을 벗어나
다시 대국으로 일어서기 위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고민하면서
근대 강대국으로 군림했던 9개 나라의 성공비결을 나름대로 추적해 나간 책이다.

한 나라의 성공비결을 요약하는 과정에서
다소 너무 압축되어 표현된 것이 아닌가하는 아쉬움이 들기는 하지만..
조금 더 관심이 있는 분야는 좀 더 전문적인 책을 통해서 해결해야 할 것 같다.
다만. 개략적인 흐름과 성공의 키 포인트를 읽는다는 생각을 가지면 될 것 같다.

책을 통해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강대국 나라 성공은 시대적 흐름과 핵심 포인트를 읽는 것과
각 나라의 상황에 맞는 독특한 경쟁요소를 갖추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리더쉽과 거기에 걸마즌 기술의 개발이
잘 어울려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환경문제가 이슈가 되고
반도체, LCD, 바이오, 우주항공 기술이 최 첨단 산업이고
이에 대한 기술을 보유한 나라가 강대국이 되듯이..

그 이전에는 바다에 대한 관심과 투자,
즉 해양을 정복하는 나라가 강대국으로 일어설 수 있었으며,
조선기술, 방직, 증기기관 등 당시 최 첨단 기술에 대한 노하우가 있었던 나라가
산업혁명을 통해 나라를 일으킬 수 있었던 것이다.
 

# 포르투칼, 스페인

   바다라는 그 당시의 핵심 요소를 정확히 파악하고
   재해권 장악을 통해 새로운 부를 창출해 냈다.
   그러나, 내수시장의 한계 및 자국 시장 제조업 경쟁력의 약화(포르투칼,스페인)
   그리고 지나친 종교적 색채로 인한 잦은 전쟁으로 결국 짧은 번영기를 끝내고 만다.

# 네덜란드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청어처리 기술~ 처음엔 웃음이 나왔으나
   오늘날로 치면 아마도 반도체 기술과도 맞먹는 획기적인 것이였을 것이다.
   그리고 조선 기술의 혁신... 영국과 달리 무기를 싣지 않아서 배를 가볍게 한다거나
   물건을 많이 적재할 수 있는 배를 만듬으로 해서 다른 나라에 비해서 앞서 갈 수 있었다.

   또한 네덜란드는 작은 나라라는 핸드캡을 극복하기 위해
   주식시장 및 근대 기업의 모태가 되는 많은 선진적인 제도를 도입하여
   나라의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장점을 창조해 나갔다.

# 영국

   영국의 발전 요인은 무엇보다 명예혁명을 통한 안정적인 정치체계 구축과
   이를 통해서 자유로운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져 개개인이 자신의 역량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토대가 만들어져 있었다는 데 있다.
   또한 영국은 대륙에서 떨어진 섬 나라라는 특징으로 인해
   유럽 대륙과의 직접적인 분쟁에서 한 발자국 떨어져 있을 수 있었던 것도 큰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 프랑스

   프랑스는 방대한 땅덩어리와 풍부한 농산물과 자원으로도
   이미 강대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충분조건을 가지고 있지 않나 싶다.
   하지만 모든 나라가 그렇다고 강대국이 되는 것은 아니다.
   특히 프랑스는 그 지리적인 특징으로 인해 유럽대륙 정쟁의 한가운데 늘 자리잡고 있었다.

   그러나 프랑스는 프랑스대혁명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제도의
   큰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이를 실천하고 제도화하는 과정에서 또한 많은 문화적 유산을
   인류에게 남겼다.

    이런 문화적 성과과 사회적 기본 인프라가 프랑스를 강대국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 독일
 
   독일은 우리가 알다시피 유럽나라들 중에서도 가장 늦게 발전을 이룬 나라이다.
   분열된 작은 중소 국가로 이뤄져 있던 독일은 근대에 이르러
   프러시아를 중심으로한 강력한 리더쉽으로 짧은 기간 내에 강대국으로 일어선다.

   그러나 뒷면에는 이미 그 동안 독일인들이 이뤄놓았던 문화적 성과와
   독일어를 중심으로 한 민족적 동질성 등이 작용했다.


# 러시아

   러시아를 보면서 난 아직도 강국이란 말에는 동의하지만..
   선진국(?)이란 말에는 선뜻 동의할 수 없다.

   러시아는 아직도 덩치에 비해
   내실이 충분하지 않은 나라라고 한다면 지나친 표현일까?

   아무튼 소련의 붕괴도 난 이런 점에서 일맥상통한다고 본다
   덩치에 비해서 사회문화적 발전이 아직도 미흡하기에 결국 와해되고 만 것이다.
   지금도 많은 발전을 이룩했지만 많은 부분이 석유, 천연가스 등 자원에 의존한 면이
   적지않다.
   따라서 앞으로의 행보가 관심이 가기도 하고 우려가 되기도 한다.

# 일본
   
   우리나라에 많은 교훈과 아픔을 주고 있는 일본의 근대 역사가 아닌가 싶다.
   18-19세기 세계적 역사흐름을 잘 읽고 과감한 개혁과 혁신에 나섬으로써
   동아시아, 아니 아시아에서 거의 유일하게 근대화와 강국의 길로 나선 일본의 지난 궤적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는 그 동안 무엇이 부족했나를 다시금 느끼게 하는 것 같다.


# 미국

   미국의 발전 모습은 경이롭고 부럽고 질투가 난다.
   사실 그 만한 조건을 가지고 강대국이 된다는 것은 당연한 것 아냐? 라는 생각을 하지만

   그들이 걸어온 길을 되 새겨 보면 ...
   반드시 그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며 다시금 미국을 바라보게 된다.

   자유에 대한 열망으로 찾아간 신대륙
   그곳에서 그들은 그동안 인류가 하지 못했던 실험에 도전한다.
   민주주의와 대통령제의 도입, 그리고 도전과 개척, 개혁을 장려하는 사회 분위기속에서의
   개개인의 노력들을 통한 사회적 발전 등등

   많은 발전 요인이 있겠지만
   내 생각에는 미국을 발전 시켰던 가장 큰 힘은 바로 개인의 도전을 장려한
   사회적 분위기와 이민을 장려하고 많은 이민자들의 장점들을 포용하고
   엮어낸 힘이 아닐까 싶다.

   미국을 보면서 이제 우리나라도 한민족이라는 자긍심보다는
   좀 더 넓은 포용력으로 세계 곳곳의 인재들과 장점들을 수용하여 좀 더 넓은 시각의
   나라 발전 전략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흔히 이야기하는 땅덩어리와 자원 등이 충족한 것만으로 강대국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
미국과 프랑스, 러시아, 독일 등 강대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 나라도 있지만
영국과 네덜란드 일본, 포르투칼과 같은 나라도 있다.
특히 영국과 일본은 우리나라와 규모면에서나 크기면에서나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
  
결국 중요한 것은 하드웨어를 움직이는 소프트웨어이다.
부족함이 필요를 만들고 그 필요함, 절박함이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도 하지 않는가?

새로운 것, 지금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열망~!!
이런 것들이 개개인의 잠재력을 일깨워 창조적 활동의 에너지원이 되고
개개인이 노력들이 모여 나라의 발전을 이룬다.

다른 나라들의 발전과정을 보며 내가 느낀 것이다.

역시 핵심은 사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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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책

book&movie/book 2008년 02월 14일 08시 49분
1월의 책..
1년 100권을 목표로 일단 1월은 목표 달성~!!



1-2 :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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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베르의 대단함이 새삼 느껴지는 책..
뇌의 신비와 놀라움에 대해서 알게 해준다.
나도 정말 근데.....그렇게 뇌를 잘 사용할 수 있을까?


3. 글로벌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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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와 올리브나무, 사다리 걷어차기&나쁜 사마리아인의
중간 지점에 있는 책이라고 할까.
정말 리얼한 세계 글로벌 흐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일깨워줬다.


4. 사다리 걷어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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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교수의 나쁜 사마리아인을 읽고 감명받아서 읽게 된 책..
일관된 흐름은 두 책이 동일한 것 같다.
세계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주는 책으로
세계화를 바라보며 이해하는 좀 더 다른 사고의 틀을 갖게 해준다.


5. 대국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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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로벌 리스트, 사다리 걷어차기와 비슷한 분야인듯 하면서도
약간 다른 분야인데..
세계화의 흐름보다는 세계 일류 국가들의 탄생 비밀에 대해서 분석한 책이다.
그러나 큰 틀에서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을 가지게 한다는 측면에선
동일한 선상이 아닐까 싶다.

6. 로마전쟁 영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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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로마..
로마인 이야기 이후 테마로 읽고 있는 로마에 대한 이야기..
로마 역사 속에 길이 남는 몇가지 전쟁과 인물을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다.


7.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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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두께에 비해서..
많은 그림과 쉬운 해설로 비교적 읽기는 쉬웠다.
오히려 지금 지구 온난화가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많은 사진을 실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엘고어에 대해서 다시 보게 만들었고
지구 온난화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 봐야겠구나~ 란 결심을 하게 만들었다.


8.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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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책이다..
그런데 어찌보면 너무 당연하고 기존의 이야기를 반복해서 엮은 책...
역시 관건은 실행이지 않을까 싶다.

다시 몇번을 읽어보며
가슴속에 새기고 실천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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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권의 책

book&movie/book 2008년 01월 07일 09시 58분

2007년 100권 정도 책을 읽었다.
물론 그 중에 만화책이 약 40여권이지만...
그래도 난 만화책이라고 해서 다른 책보다 가치를 덜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대부분의 만화책들은 책 보다 더 훌륭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으니까..

어찌되었건
2007년을 통해 독서의 참 의미와 책을 읽는 의미와 방법론에 대해서
깨우친 한해였던 것이 100권을 읽었다는 사실보다
나에겐 더 의미가 있었던 것이 아니였나 싶다.

독서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을 깨우치고
진정으로 내가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그리고 독서는 의무나 책임감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즐겨야 한다는 것 ..그리고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놀이라는 것도 새삼 느꼈다.

사람이 1000권의 책을 읽으면 세상을 보는 눈이 틀려지고..
2000권의 책을 읽으면 오히려 세상이 두려워지기 시작하고
3000권을 읽으면 세상 이치에 눈을 뜨게 된다고 한다.

올 2008년도에는 본격적으로 독서의 재미를 느끼는 한해로 만들어야 겠다~
올해 100권의 책을 향하여~ 출발~!! ^^..



2007년의 책

1. 경영 경제
 이채원의 가치투자
 현명한 투자자
 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
 앞으로 10년 부자될 기회 주식에게 있다
 한국의 주식부자들
 티핑 포인트
 컬쳐코드
 한국 경제 리포트
 나쁜 사마리아인

2. 인문/교양
 로마인 이야기 1-15
 로마쇠망사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생각의 탄생
 전쟁에서 어떻게 이기는가?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로마 제국을 가다
 또 하나의 로마인 이야기
 내셔널 지오그라픽 1-2

3. 만화책
 식객 1-17
 데스노트 1-15
 인간 전두환 1-2
 신의 물방울 1-12
 인간 박정희 1-2

4.자기계발/교양/수필
 사장으로 산다는 것
 책에서 길을 찾다 - CEO
 패턴 리딩
 게으른 백만장자
 전략적 책읽기
 하이퍼포머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백만물짜리 열정
 카네기의 행복론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5.미디어/인터넷
 웹2.0 이노베이션
 웹 2.0 경제학
 개혁의 확산
 sky high
 미디어 삼국지
 디지털 융합, 새로운 게임의 법칙
 미디어 대충돌
 지상파 방송사 경영 전략
 IPTV
 미디어 기업의 수입 다각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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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여행 중에 포로 로마노에서>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를 읽은 지 얼마 안된 감동과 흥분으로
또 하나의 로마인이야기를 바로 집어들었다.
로마인이야기를 읽는 동안
난 좋은 친구와 긴 여행을 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였다,.
그 친구는 풍부한 지식과 상식으로 여행을 참 즐겁고 유쾌하게 해 주었다.

이 책은 긴 여행에서 돌아와서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후
그 친구와 함께 석양이 지는 저녁 무렵 지는 해를 보며 회상에 젖어
여행을 함께 추억하는 느낌의 책이다.

그런 의미에서 어쩌면 여행을 함께 했던 사람들이 아니면
너무 축약적인 내용에 이해가 안될 수도 있고, 너무 많은 내용이 들어있는 것 같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반대로 같이 여행한 사람은 너무 내용이 축약적이라서 중요한 이야기들이
너무 많이 빠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 만큼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여행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겐 하나의 길라잡이로
여행을 다녀온 사람에겐 하나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로..

다만, 중요한 건 결국 '로마인 이야기'를 읽지 않은 사람들은 앞으로
'로마인 이야기'를 읽어야 이 책을 제대로 이해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나는 로마인 이야기를 한참을 읽으면서도 왜 제목이 '로마이야기'가 아니고
'로마인 이야기'인줄 이해를 못했었다. 그냥 그게 그 뜻이려니 했다.
왜 제목이 로마인이야기인줄을 책 중간쯤 읽으면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시오노 나나미의 관심에 촛점은 바로 인간, 사람 즉 로마인이였다.

'또 하나의 로마인 이야기'를 읽으며 이런 내 생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어서 빙그레 웃음이 나왔다.
특히 책 밑 무렵에 나온 <고대 로마 지도자 성적표> 는 
그녀의 로마인에 대한 관심을 극명하게 들어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논리적인 근거나 객관성도 조금은 약하고 이런 것들로 인해
역사학자들에게 그녀가 비판받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어쩌겠는가..
그녀는 역사학자도 아니고 ..
다만 로마인을 .. 카이사르를 아우구스투스를.. 연인처럼 사랑하는 여자인 것을...

웬지 난 <고대 로마 지도자 성적표>를 보며
여자가 그 동안 사랑했던 남자들을 추억하며
한 사람 한사람의 장단점을 비교한 듯 한 느낌이였다면 조금 억지일까?

그런데 실제로
책 중간에 시오노 나나미가 그동안 카이사르와 교제한 기분이였고
그를 잘 알아서인지 다른 남자를 보는 눈이 엄격해졌다는 농담이 나온다.

아무튼
그녀는 로마인들을 너무 사랑하고 좋아했다.
그래서 그렇게 로마인들의 이야기를 마치 친구 이야기를 하듯
생생하게 서술할 수 있었는지 모르겠다.

난 정말 로마인 이야기를 읽으며, 그녀의 친구 이야기를 듣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마치 그녀가 함께 그 자리에 있었다가 나에게 그 장면을 전해 주는 듯 해서
나 역시 너무도 생생하게 내 눈 앞에 그 풍경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곤 했다.

그 감동을 '또 하나의 로마인 이야기'는 다시 불러 일으키게 만드는 책이다.

그녀가 다시 들려준 로마인 이야기 때문에
다시 '로마인 이야기'를 펼쳐들게 되었고 다른 로마 이야기에도 자꾸 손이 가게 되었다.

'또 하나의 로미인 이야기'는 로마인 이야기에 대한 추억과도 같은 책이다.
마치 여행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모아놓은 사진첩과도 같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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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백만불짜리 열정

book&movie/book 2007년 11월 13일 0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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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삶의 목적과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보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나를 고민해 보고 있다.

이 책도 그 일환으로 읽게 되었다.

많은 경영자들의 추천을 보고 구입을 결심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저 자리에 갈 수 있었을까?

난 요새 그 비결과 방법에 대해 무척 궁금하다.

정말 열심히 살면... 열심히 일하면 되는 걸까?

나도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은데..

왜 그리 많이 앞으로 나가는 것 같진 않고 그냥 제자리 걸음인 것 같고..

나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이미 한참을 앞서가는 듯 한데..


이런 조급함과 답답함의 해답을 구하고 싶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성공담을 읽어보며, 그 사람만의 성공공식..

성공비결을 알고 싶었다.


이 책에 말하는.. 이채욱이 말하는 그 비결 또한 특별한 것은 없다.

열정을 스스로의 에너지로 바꾸는 것

늘 긍정적으로 생각할 것  - 행운아 마인드

가족을 소중히 할 것

성공적으로 실패할 것

그리고 리더로서 갖춰야할 것들


많은 것들이 특별한 것은 없지만

그런 것들을 그만의 특유의 방법으로 어떻게 소화하고 실천해 갔는지를 알 수 있다.

역시 또 한번 느낀것이지만

비법과 비결은 특별한 것은 없다

다만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어떻게 소화해내고 실천해 나가냐 하는 것인 듯 하다.


그래도 다시 한번 책을 읽으며

조금은 사그러져가던 내 열정을 다시 불 지필 수 있었고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