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독서의 즐거움 | 3 ARTICLE FOUND

  1. 2009년 01월 15일 [090115] 쇼핑 고민
  2. 2008년 01월 07일 100권의 책
  3. 2007년 04월 09일 책에게 길을 묻다

[090115] 쇼핑 고민

morning/diary 2009년 01월 15일 18시 25분


매일 한달에 한번 책을 산다.
그런데 책을 살 때마다 늘 고민한다.
인터넷 서점 장바구니에 생각날때마다 사고 싶은 책을 담아 두고...
한달에 한번 구매하기 전 한 책 한책 정말 읽고 싶은 책인지를 판단한다.

마음이야 다 읽고 싶은 책이지만..
만약 읽고 싶은 책을 다 산다면 한달에 백만원도 더 넘게 나올 것 같다.

그래서 한달에 10만원 내외에서 절약해서 정말 읽을 수 있는 분량만을 사기로 마음 먹었다.
그래서 늘 책을 살 때는 행복한 고민을 한다.

책 서평과 목차를 보며..
아~ 정말 읽고 싶다.
그래 사자~!! 이렇게 하다보면 10만원에 맞추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총 계산 금액을 보고... 한번 좌절하고 다시 리스트를 꼼꼼히 살펴본다.

그러다가 결국 몇 권의 책은 보관함에 담아 둔다..
미안~ 다음달에는 꼭 살께~ ^^;; 그러다가 몇달째 보관함에만 있는 책들도 많다.
결국 삭제되기도 하고 몇달만에 간택을 받아서 구매 리스트에 올라가서
최종 구매되어 나와 만나기도 한다.. ㅎㅎ
아무튼 매달 살 책을 고르는 일은 매번 즐겁기도 하고 곤혹스러운 일이기도 하다.

나를 향해 방긋방긋 웃고 있는 책들 중에 몇몇은 모른척해야 하니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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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권의 책

book&movie/book 2008년 01월 07일 09시 58분

2007년 100권 정도 책을 읽었다.
물론 그 중에 만화책이 약 40여권이지만...
그래도 난 만화책이라고 해서 다른 책보다 가치를 덜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대부분의 만화책들은 책 보다 더 훌륭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으니까..

어찌되었건
2007년을 통해 독서의 참 의미와 책을 읽는 의미와 방법론에 대해서
깨우친 한해였던 것이 100권을 읽었다는 사실보다
나에겐 더 의미가 있었던 것이 아니였나 싶다.

독서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을 깨우치고
진정으로 내가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그리고 독서는 의무나 책임감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즐겨야 한다는 것 ..그리고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놀이라는 것도 새삼 느꼈다.

사람이 1000권의 책을 읽으면 세상을 보는 눈이 틀려지고..
2000권의 책을 읽으면 오히려 세상이 두려워지기 시작하고
3000권을 읽으면 세상 이치에 눈을 뜨게 된다고 한다.

올 2008년도에는 본격적으로 독서의 재미를 느끼는 한해로 만들어야 겠다~
올해 100권의 책을 향하여~ 출발~!! ^^..



2007년의 책

1. 경영 경제
 이채원의 가치투자
 현명한 투자자
 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
 앞으로 10년 부자될 기회 주식에게 있다
 한국의 주식부자들
 티핑 포인트
 컬쳐코드
 한국 경제 리포트
 나쁜 사마리아인

2. 인문/교양
 로마인 이야기 1-15
 로마쇠망사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생각의 탄생
 전쟁에서 어떻게 이기는가?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로마 제국을 가다
 또 하나의 로마인 이야기
 내셔널 지오그라픽 1-2

3. 만화책
 식객 1-17
 데스노트 1-15
 인간 전두환 1-2
 신의 물방울 1-12
 인간 박정희 1-2

4.자기계발/교양/수필
 사장으로 산다는 것
 책에서 길을 찾다 - CEO
 패턴 리딩
 게으른 백만장자
 전략적 책읽기
 하이퍼포머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백만물짜리 열정
 카네기의 행복론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5.미디어/인터넷
 웹2.0 이노베이션
 웹 2.0 경제학
 개혁의 확산
 sky high
 미디어 삼국지
 디지털 융합, 새로운 게임의 법칙
 미디어 대충돌
 지상파 방송사 경영 전략
 IPTV
 미디어 기업의 수입 다각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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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게 길을 묻다

book&movie/book 2007년 04월 09일 18시 29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 : 2004년 7월 제주도에서 >



요새 로마인 이야기를 열심히 읽고 있다.
올해들어 책 100권을 읽겠다고 각오하고 집어든 책이다.

그런데..
책을 읽으며 감탄에 감탄을 하고 있다.
마치 로마인들이 눈 앞에서 살아 숨쉬는 듯하다.

어쩌면 이렇게 책을 쓸 수 있을까..
책의 효용성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든다..

새삼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올해들어 계산해보니
대충 30권이 되는 것같다.
다른 해에 비해서 스타트가 좋다~ ㅎ
다만 만화책 '식권'을 포함한 결과기는 하다..

그래도 책은 책이다.
만화책을 우습게 보는 것은 편협된 시각이다.

아무튼

책....
그 속에는 정말 많은 것이 담겨있는 듯 하다.

책을 읽는 것은 또 하나의 여행을 하는 것과도 같다.
가만히 자리에 앉아서 눈을 감기만 하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먼 옛날 조상들의 삶을 들여다볼 수도 있고
한껏 멋을 들인 여인네들이 오가는 파리의 거리에
서 있을 수도 있고....

첨단을 달리는 기업들의 협상 테이블 또는
그 회사의 전략회의실에 앉아서
치열하게 회사의 앞날을 논의할 수 도 있다.

책은 이렇게
인간이 가질 수 밖에 없는 물리적 공간적 제약을 뛰어넘을 수 있는
하나의 도구인 것이다.


책을 나름대로는 많이 읽는다고 생각했었는데..
주위의 고수들을 찾아보니
한달에 10권은 우습게 읽는다고 한다.

어떻게 그렇게 읽지??
그냥 책을 스캔하는건 아닐까?

아무튼 책에 미쳐보련다
책을 길라잡이 삼아 세계를 여행해보련다.



그래서...
책에게 길을 물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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