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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년 09월 17일 본 얼티메이텀

본 얼티메이텀

book&movie/movie 2007년 09월 17일 19시 14분
제이슨 본 시리즈의 최종편이
드디어 나왔다~

사실 전세계적인 인기에 비해서 우리나라에선
그다지 많이 안 알려지지 않았나싶다.
영화를 좋아하는 나 조차도
우연한 기회에 본 아이텐티티를 dvd로 보고
충격과 흥분을 느끼며 본 슈프리머시를 봤었다.

스파이 영화의 새로운 전형을 열었다고 평가할 수 있는
본 시리즈..

1편에서 놀라며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면
2편에선 하나의 전설을 써가는 영화를 보았고
3편에선 전편에 비해 더 업그레이드 되고 완성된
하나의 시리즈 영화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특히, 단언컨대 본 시리즈의 차량 추격씬의 지금까지의 영화 중 최고이다.
날 것의 그것.....
매끈하고 멋진 날렵한 느낌의 추격씬이 아니라..
정말 생동감 넘치고 때론 투박하고
부딫치고 뒹구르는 정감있는 추격씬이라고 할까?
본이 그렇게 부딫치고도 살아나는 것이 다소 의심스럽지만..
그래도 어느 영화의 차량 추격씬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다.
이것만으로도 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3편에서도 몇 차례 추격씬이 나오고 마지막 뉴욕에서
벌이는 추격씬은 전편의 그것을 다시 보는 듯 하다.
질주하고 충돌하고 부딫치고...뒤집히고

생생하고 어쩔 때 보면 너무 터프해서 부담스러울 정도이다.

거기에 이번 편에서는
영화 초반 워털루역에서의 씬이 더욱 영화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수없이 많은 CCTV와 실시간으로 필터링 도청되는
가공할 시스템에  맞서는 장면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함께 흡사 술래잡기와 같은 잔잔한 재미..
그리고
우리가 정말 실제로 느끼지 못하지만 모든 정보가 공개되는 빅브라더시대에
살고 있음을 새삼 느끼게 해준다.

지금까지 내가 본 스파이 영화 중 단연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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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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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이어 그나마(?) 본을 이해하는 CIA 간부로 나오는
랜디역의 조안 알렌.. 여자도 저렇게 우아하게 나이를
먹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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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에서의 장면>

이번 3편에선 모로코에서
스나이퍼와 격전을 벌이는 데
그 전에 니키를 구하기 위해 모로코 경찰들을 피하며
쫓아가는 장면은 야마카시를 연상시킨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액션씬을 보는 느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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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씬>
이번에도 어김없이 나왔던 지하철 씬..
하지만 전편에 비해서 잠깐 스쳐가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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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털루 역 씬 >

이번편 초반부의 긴장감과 작품의 확~~ 돌입하게 만든 워털루역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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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키와 함께>

본과 약간의 러브라인을 형성하나 안하나??? 애매했던 니키역의 줄리아 스타일즈
하버드출신의 엘리트 배우라는데 ...
본 시리즈의 약점.. 이쁜 여배우가 안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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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엔딩>

많은 아쉬움과 감독의 재치를 보여주는 엔딩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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