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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년 04월 04일 동전의 양면

동전의 양면

morning/thinking 2007년 04월 04일 17시 36분
어떤 사람을 평할때...



" 아 ~ 그 사람은 주관이 뚜렷해 " 라는 말이 있다.



자기가치관이 확실하다는 말이다..



하지만...



뒤집어 생각해보면..

혹, 그것이 편견이 되지는 않는지...



자신의 주관에 배제되는 새로운것을 ,

미쳐 받아드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쯤 생각해볼 일이다...



또, 어떤 사람에 대해 이야기할때..



" 그 사람 카스리마가 있지..."



하지만, 혹 그 카스리마가

다른사람에게는 자신의 의견을 무시하는

독선이나 고집으로 비쳐질 수도 있다.



반대로..

참 포용력이 있고 사려깊은 사람이라는 평을 받는 사람도....

어찌보면 우유부단한 사람일 수 있다..

그 사려깊임이 .. 혹 다른 사람을 헛갈리게 하고 짜증나게 하는건

아닌지.. 또 한번쯤 생각해볼 일이다...^^





세상은 어찌보면 이처럼....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서는 안되는가 보다...





이영희교수의 책제목처럼...

새는 좌우로 날아야 하나보다...^^;



또 , 다른 시선으로 보면 달리 보일 수 있는 일들이 너무나 많다는

생각이 든다.





그 웅장하는 만리장성....

사람들은 그 거대한 피조물을 만들어낸 중국인들에 감탄해하며...

이를 축조해낸 진시황제의 엄청난 권력과 힘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하지만..

달리 생각해보자...



만리장성은...

진시황제 스스로..

여기까지만 내땅이라고 규정지어놓은 것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세상에 모든 땅이 다 자기것이라고 큰 소리치던 진시황제도...

스스로 자신의 한계를 인정한 셈이다..



어떠한가?

지금 이순간 ....



우린 동전의 한쪽면만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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